HD현대인프라코어, 디벨론 국내 서비스 결의대회 실시

- 차세대 신모델 출시 기념 서비스 경쟁력 강화 의지 다져
- 서비스 담당자 전체 인원 차세대 신모델 신기술 교육 추진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5월 26일 안산부품센터에서 차세대 신모델 출시에 맞춰 국내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디벨론 서비스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문재영 부사장(건설기계사업본부), 정오철 수석매니저(한국사업)를 비롯해 국내 디벨론 필드(Field) 서비스를 대표하는 광역서비스 직장과 16개 판매법인의 서비스 책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내 서비스 담당자들의 노고와 역할에 대해 치하하고, 차세대 신모델 출시 관련 고객 반응과 최근 서비스 현장 상황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문재영 부사장은 “국내 영업이 회사에 기여하는 바가 큰 가운데 서비스가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차세대 신모델 출시가 회사 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기술력과 안전성에 기반해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서비스 활동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오철 수석매니저는 “서비스 경쟁력이 건설기계 시장에서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다”며,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서비스 역량으로 차세대 신모델의 경쟁에서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특히 고객 지원 현장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PS팀과 국내 판매법인은 차세대 신모델이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전체 서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기술 교육을 시행하는 등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5월 26일 안산부품센터에서 국내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디벨론 서비스 결의대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