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건설기계가 지난 12월 2일부터 3일까지 디벨론 국내 영업 워크숍을 개최해 정오철 상무(한국사업)를 비롯한 한국영업·한국AM 임직원과 전국 영업 담당자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5년 하반기 실적 점검 ▲2026년 상반기 사업운영 방향성 및 목표 공유 ▲신기종 포함 주요 제품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OEM 협력사인 한양정밀 김포공장에서 국내 주력 기종인 6톤급 소형 굴착기 생산라인을 방문하고, 내년 1월 출시를 앞둔 디벨론 신모델 굴착기 DX65MT-7K와 DX65W-7K를 직접 살펴보며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