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HD건설기계, ‘2026 디벨론 글로벌 서비스 경진대회’ 성료

HD현대사이트솔루션 블로그 2026. 9. 29. 13:40

- 9개국 서비스 우수 인재 군산캠퍼스에서 기술 경연 펼쳐
- 케냐·사우디아라비아·필리핀 참가자 각각 1·2·3위 수상

HD건설기계가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군산캠퍼스에서 '2026 디벨론 글로벌 서비스 경진대회(DEVELON Global Service Competition Final)’를 열고 전 세계 우수 서비스 인력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술 경연을 펼쳤다.

디벨론 글로벌 서비스 경진대회는 글로벌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 기술인재를 발굴하는 동시에, 지역별 서비스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케냐, 조지아, 사우디아라비아, 콜롬비아, 칠레, 뉴질랜드, 베트남, 필리핀, 호주 등 총 9개국에서 9명의 서비스 전문가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10년 이상의 서비스 경력을 보유한 기술 인재로,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돼 각 지역을 대표해 최고의 서비스 기술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장비 검사부터 유압, 전장 부품 및 시스템 분석, 진단툴(DMS-5) 분석,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장비의 이상 증상을 정확히 진단하고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실전 중심의 서비스 역량을 선보였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진행된 업타임 센터 트레이닝에도 참여해 디벨론의 고객 지원 체계와 서비스 전략을 공유하며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케냐 카앤젠(Car&Gen) 소속 칼룸 수바샤나(Kalum Subashana)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SDEC의 아눕 T.S.(Anoop T.S.)가 2위, 필리핀 IMC의 빈센트 F. 나르도(Vincent F. Nardo)가 3위에 올랐다.

우승자인 칼룸 수바샤나는 스리랑카에서 근무를 시작해 케냐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디벨론 글로벌 딜러 네트워크 내에서 기술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현장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발전시켰다. 2위인 아눕 역시 10년 전 한국에서 기술교육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디벨론 교육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키웠다.

9월 17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최태근 전무(건기영업본부)와 김병수 상무(AM/PS부문), 변점석 상무(APAC/CIS권역)를 비롯해 영업·AM/PS 담당자와 대회 운영진 등 60여 명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도전과 성과를 축하했다. 

최태근 전무는 "이번 대회는 우수 기술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넘어, 지속적인 교육과 경험의 축적이 강력한 서비스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우수 서비스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장비 업타임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HD건설기계가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군산캠퍼스에서 '2026 디벨론 글로벌 서비스 경진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