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개최 … 연간 3,830톤 탄소배출 감축 효과 기대
▶ 나홍석 법인장 “친환경 기업으로서 환경에 도움되는 다양한 활동 펼칠 것”
현대건설기계 중국 강소법인이 친환경 경영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중국 강소법인은 이달 초 생산공장 조립동에서 나홍석 법인장과 임직원, 태양광 발전소 공사업체 중국부마 법인총경리가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중국 강소법인 내 조립 및 제작공장 지붕 약 7.7만㎡(약 23,300평) 규모 면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400만kWh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3,830톤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태양광 프로젝트는 중국부마가 공사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이후 운영 및 관리도 전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소법인은 부지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매년 전력사용비 약 40만 RMB(약 7,500만원) 가량의 비용 절감효과를 거두게 된다.
현대건설기계 중국 강소법인 나홍석 법인장은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감축은 기업의 시대적 의무”라며 “친환경 기업으로 책임감을 갖고 환경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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