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HD현대인프라코어, 사회공헌활동 ‘2023 드림캠프’ 개최

HD현대사이트솔루션 블로그 2023. 8. 11. 14:35

- 4년 만에 1박 2일 방식 재개, 멘토⋅멘티 100여 명 참가
- 조별 미션, 물놀이, 꿈 키링 제작 등 소중한 추억 남겨

HD현대인프라코어가 ‘2023 드림캠프’를 4년 만에 1박 2일 일정으로 소노벨 천안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중학생(7/27~28)과 고등학생(8/4~5) 멘티로 나눠 2회에 걸쳐 마련됐으며, HD현대인프라코어 직원 멘토를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1일차에는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조별 활동과 폭염을 피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물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 꿈과 관련된 메시지를 새긴 키링을 제작해 멘토와 멘티가 서로에게 선물하며 드림캠프의 의미를 상기시키는 활동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평소 각 지역별로 활동하던 드림스쿨의 청소년 멘티와 멘토들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드림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꿈 찾기를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드림스쿨’의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온라인 방식이나 1Day 캠프로 대체되었다가 4년 만에 부활했다.


△ 2023 드림캠프 단체 사진


이윤상 상무(지원/EHS/ESG/동반성장)는 개회사를 통해 “1박 2일로 진행하는 드림캠프를 4년 만에 다시 재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멘토와 멘티가 더욱 돈독해지고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멘토로 참여한 주예지 매니저(운영지원팀)는 “다른 지역의 멘토와 멘티가 모두 모여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1박 2일이 짧아서 아쉽게 느껴질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드림스쿨 6기 이은샘 멘티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멘토님과 함께 드림캠프에 참여 후 코로나로 4년 만에 캠프에 참여했다”며, “마지막 드림캠프를 의미 있게 보내서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하반기에도 드림스쿨 프로그램을 멘토링 활동과 함께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2023 드림캠프 활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