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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디벨론 업타임 센터 워크숍’ 실시

HD현대사이트솔루션 블로그 2024. 3. 12. 13:30

- 업타임 센터, 고객 생산성 향상 및 원격 지원 요청에 신속 대응 위해 구축
- 경쟁사 대비 디지털 서비스 역량 진단 및 다양한 기술 로드맵 공유 

HD현대인프라코어가 2월 27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디벨론 업타임 센터(DEVELON Uptime Center) 워크숍’을 실시했다. 

문재영 부사장(건설기계사업본부)과 28명의 디지털 컨텐츠 개발 및 운영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쟁사 대비 디벨론의 디지털 서비스가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진단하고, 회사 내 다양한 부서에서 개발 중인 기술과 로드맵이 공유됐다. 

GRC 13층에 위치한 디벨론 업타임 센터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 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고객의 작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이나 딜러로부터 원격지원 요청 접수 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구축됐다.

△오류코드(Fault Code) 분석 △VR(가상현실) 시뮬레이터 △AR(증강현실) 가이던스 △CAN BLACK BOX* 등 각종 디지털 기술들을 통한 원격 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CAN BLACK BOX : TMS(Telematics System)로 장비의 전장부품 내부 통신망인 CAN(Controller Area Network) 데이터 버스에 접속해 원격으로 진단하는 기술

 

문부사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건설기계 3사가 여러 분야에서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들이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내재화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HD현대인프라코어가 2월 27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디벨론 업타임 센터(DEVELON Uptime Center) 워크숍’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