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 울산 캠퍼스에서 협력회사 총회 개최

- 선진화 공사 현장 투어, 우수 협력회사 시상, 전략 공유하며 파트너십 강화
- 최철곤 사장 “선진화 사업에 발맞춰 협력회사도 변화와 혁신 필요”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 3월 22일 울산 캠퍼스에서 협력회사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새롭게 완공된 GOC(Global Operation Center)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최철곤 사장과 박찬혁 부사장을 비롯한 HD현대건설기계 임직원, 협력회사 임직원까지 8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선진화 공사 현장 투어가 진행됐으며, 행사 시작 후 첫 순서로 2023년 우수 성과를 달성한 5개 협력회사에 상패와 상장, 부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이어서 영업∙생산∙구매∙품질 부문장들이 직접 2024년 중점 추진 전략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매부문은 협력회사 안전 사업장 지원, 설비투자지원 제도 등, 협력회사 육성 지원 방안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마지막에는 세안정기 등 3개 협력회사가 2023년 설비투자 지원 실적, 생산혁신 활동,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모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최철곤 사장은 “울산 캠퍼스 선진화 사업에 발맞춰 협력회사 역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부품 품질 향상과 함께 협력회사의 근무환경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 3월 22일 울산 캠퍼스에서 협력회사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