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인프라코어, 오세아니아 통합 고객초청행사 진행

-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고객 및 딜러 등 26명 초청
- 인천, 군산공장과 보령PG, 한국국제건설기계전, 글로벌R&D센터 방문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오세아니아 통합 VIP 고객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오세아니아 고객초청행사는 5년만에 진행된 것으로,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고객과 딜러사 관계자 등 26명을 초청해 디벨론 브랜드를 알리고 한국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참석자들은 먼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주요 생산 거점인 인천공장과 군산공장을 방문해 다양한 제품들이 체계적으로 생산되는 현장을 살펴보고, 보령PG에서 신제품 출시 전 진행되는 제품 검증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디벨론의 제품과 기술,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보령PG에서 80톤 대형 굴착기에 더해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DA45 4x4 모델, CTL(Compact Track Loader), 불도저, 36T 소선회 굴착기 등 고객사에서 관심이 높은 모델들을 직접 운전하며 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객들이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전시 현장도 찾아 디벨론 1톤 미니 굴착기 신기종을 비롯한 다양한 건설기계 라인업 및 솔루션과 함께 국내 시장에서 디벨론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후 글로벌R&D센터로 이동해 HD현대의 역사와 기업 규모, 주요 업적을 살펴봤다.

마지막 순서로 공식 만찬을 통해 본사 영업 및 마케팅, PS 담당자와 소통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시간을 보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용은 상무(신흥영업)는 “이번 고객초청행사를 통해 디벨론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오세아니아 VIP 고객들의 신뢰도와 로열티를 강화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세아니아 지역은 향후 우리 회사의 핵심 시장으로 성장할 중요 지역으로, 역량을 집중해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디벨론의 입지를 계속해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10월 20일 오세아니아 고객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좌측 상단부터 인천공장 방문, 군산공장 방문, 보령PG 방문, 보령PG 시운전 체험,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참관, GRC 방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