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8

HD현대 건설기계 3사, 해외주재원 잡포스팅 실시

- 9개 근무 지역에서 18개 직무 모집…영업, 구매, 생산, R&D, 기획 등 - 2월 14일까지 지원서 제출 후 심사 및 면접 거쳐 3월 중 최종 선발 HD현대 건설기계 3사가 2월 6일부터 해외주재원 잡포스팅을 실시해 직원들이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근무지는 중국, 미국, 벨기에, 체코 등 9개 지역으로, 영업, 구매, 경영기획, 생산, R&D 등 총 18개 직무에 대해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직원은 HD현대 건설기계 3사 업무 포털 내 전사공문을 참고해 Global HR팀에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2월 14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서 제출 이후에는 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중 최종 선발 결과가 발표된다. 주재원 부임 일정은 2026년 1월이다.

Story 2025.02.07

HD현대건설기계, 2024년 연간 실적 발표

▶ 연간 매출 3조 4,381억 원, 영업이익 1,904억 원▶ 인도·브라질·중국 시장에서 성장 지속, 선진·신흥 시장은 회복 지연▶ 시장별 맞춤형 제품 생산, 울산 캠퍼스 생산 효율성 높여 경쟁력 강화 HD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는 6일(목) 공시를 통해 2024년 매출액 3조 4,381억원, 영업이익 1,9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0.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와 업황 부진에 따른 경쟁 심화 및 판매 촉진을 위한 비용 증가 등의 요인으로 전년 대비 26% 줄었다.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인도·브라질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인도는 정부 주도의 인프라 투자 기조로 전년보다 매출이 13.8% 증가했고, 브라질 역시 소형 장비 ..

카테고리 없음 2025.02.06

HD현대인프라코어, 디벨론 철거 전용 굴착기 제주도에 ‘최초 공급’

- 68톤급 하이리치 데몰리션 굴착기 최대 9층 높이인 28m까지 작업 가능 - 운전석 각도 조절, 고중량 카운터 웨이트 등 작업 효율 및 안전성 강화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1월 23일 68톤급 철거용 굴착기 DX550LC-7 하이리치 데몰리션(High Reach Demolition)을 제주도에 공급했다. 철거 전용 굴착기가 제주도에 판매된 것은 처음으로, 제주 지역 고층 건물 철거 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 해당 장비는 9층 높이인 28m까지 작업이 가능하고, 5개의 프론트 옵션을 갖춰 붐과 암을 용도에 따라 탈부착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이 높다.  또한 고층 작업 시 시야 확보를 위해 운전석을 최대 40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중량 카운터웨이트로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

Story 2025.02.05

HD현대인프라코어 인천∙군산공장,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추진…43개 항목에 대한 서류·현장 평가 거쳐 - 인천공장 헬시플레저 활동, 군산공장 근골격계 질환 예방 관리 등 인정 HD현대인프라코어 인천공장과 군산공장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  본 제도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추진한 건강증진활동에 대해 우수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로, 체계 구축, 인식 수준, 프로그램 운영 등 총 7개 부문에서 43개 항목의 서류 및 현장 평가를 거친다.  한 번 선정되면 3년간 자격이 유지되고, 이후 다시 평가를 시행해 재선정 여부를 가린다. 군산공장은 2012년, 인천공장은 2013년 최초로 우수사업장에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연속으로 재선정됐다. 인천공장은 ▲경영자의 인식 수준 ▲헬시플..

Story 2025.02.04

HD현대인프라코어, 2024년 연간 실적 발표

▶ 연간 매출 4조 1,142억 원, 영업이익 1,842억 원 ▶ 글로벌 수요 둔화 속 시장 지위 강화 주력 …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 ▶ 차세대 신모델 및 엔진 공장 투자 등 시장 회복기 대비 선제적 경쟁력 확보 HD현대인프라코어가 4일(화)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간 매출 4조 1,142억 원과 영업이익 1,84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의 긴축 장기화로 전년 대비 11.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건설기계 매출 감소와 판촉비, 물류비 등 변동비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건설기계 사업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금리 인하 지연과 선진시장인 북미·유럽 지역의 수요 부진이 이어지며 2조 9,723억 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영업이익은 판매 촉진을..

News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