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2022 한국산업대전’ 참가

▶ 신기종 굴착기 4대, 도저 1대 첫 선…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 부스 운영

▶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2 한국산업대전’에 참가했다. 한국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기계전시회로 총 772개의 기계 ·장비 기업이 참여해 997개 부스를 운영하며 10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4분기부터 국내에 출시될 신기종 굴착기 4대와 도저 1대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 일본 업체가 주도하는 소선회 굴착기 시장에 DX50Z-7, DX60R-7, DX80R-7을 내세우며 도전장을 냈고, 국내 최초로 출시될 4 Wheel Steering이 적용된 굴착기 DX100W-7도 이번 산업대전을 통해 선보인다. 도저는 3D Machine Control을 표준 장착함으로써 스마트 건설을 주도할 DD100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사이트 클라우드’ 존이 별도로 마련된다. 건설현장 통합관제 솔루션 ‘사이트 클라우드’는 통합 관제 모니터링 대시보드 플랫폼인 ‘XiteCore’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런칭할 예정이다.

 

한국영업파트의 정오철 책임매니저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에서 출시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의 소개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자사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전시장에 전시된 모델을 사전계약하는 고객에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스를 방문해 장비와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아래) 2022 한국산업대전 개막식에 주요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

 

이번 전시는 고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유튜브 채널 ‘굴로사TV’를 통해 매일 1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전시 및 신제품 홍보와 함께 다양한 경품과 혜택을 제공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