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중국 강소법인이 18일(화) 강소공장앞에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구형장비 전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사업 초창기 장비를 구입한 고객을 직접 행사장에 초청, 나홍석 법인장과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중국시장의 현재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2000년 4월에 생산된 21톤급 R200E 장비는 강소법인이 독자적으로 설계 생산한 첫번째 모델로 당시 최고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스테디 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이 장비는 중국시장에서 3만시간을 가동하고 원생산지인 강소공장에 영구 전시하게 됐다.
중국 강소법인은 1995년 설립된 이후 27년여동안 중국시장내 건설장비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고성능 장비와 신속한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다. 나홍석 강소법인장은 행사장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덕분에 강소법인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며 이 장비를 볼 때마다 예전의 영광을 떠올리고 더욱 발전적인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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