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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 바우마 2022, 현장 속으로

HD현대사이트솔루션 블로그 2022. 11. 1. 13:59

-HCE HDI, 독일 뮌헨에서 열린 바우마 2022 동반 참가

-전시회 주요 부스 하이라이트 소개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10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 ‘Bauma 2022’에 동반 참가했습니다.

 

이번 바우마 전시회에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의 각 부스에 전시된 핵심 장비뿐 아니라, 주요 글로벌 건설장비 제조기업의 전시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를 포토 기사로 전달합니다.

 

[현대건설기계 부스]

현대건설기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친환경 건설장비인 14 톤 수소 굴착기.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왼쪽 네번째)과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왼쪽 세번째), 유럽법인장 이승우 상무(왼쪽 두번째), 문재영 전무(오른쪽 끝), 김판영 상무(오른쪽 두번째) 등 주요 임원진이 함께 현대건설기계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현대건설기계가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굴절식 덤프트럭 HA45(좌)과 선진시장을 공략하고자 강화하고 있는 미니 굴착기 HX시리즈 모델(우)이 전시장에 진열되어 있다.
바우마 전시 첫날인 10월 24일(월) 저녁 유럽 현지 매체들이 참여한 프레스 이벤트에서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사진 가운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사진 왼쪽),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사진 오른쪽)가 현대건설기계 부스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바우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데모장을 운영, 무인 굴착기를 원격 조종하며 많은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023년 출시 예정인 1.7톤 미니 전기굴착기와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굴착기 등 친환경 건설장비와 미니 굴착기 시리즈를 비롯한 각종 굴착기 라인업이 전시되어 있다.
그 밖에도 굴절식 덤프 트럭, 휠로더를 포함한 약 30대의 건설장비가 부스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기타 건설장비 제조기업 부스]

미국의 건설장비 제조사 캐터필러(CAT)는 'Let's Do The Work'라는 테마 하에 전시장을 운영하며 70가지가 넘는 장비 뿐 아니라 다양한 기술, 서비스, 지속가능 솔루션을 선보였다.
일본의 고마츠는 친환경 장비를 테마로 총 27대의 건설장비를 선보였다.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V를 충족하는 도저, 전기 미니 굴착기, 하이브리드 굴착기 등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다양한 친환경 라인업이 전시되었다.
독일의 건설장비 브랜드 리페르는 건설기계 뿐 아니라 광업용 트럭, 크레인 등 광범위한 장비를 출품해 다양한 참관객의 주목을 끌었다. 특히, 리페르는 처음으로 수소 내연기관을 장착한 크롤러 굴착기를 라이브쇼로 선보였다.
미국의 존디어는 지난 2017년 독일의 도로 건설기계 기업인 비르트겐 그룹(Wirtgen Group)을 인수했으며, 이번 바우마 전시회에서는 존디어와 비르트겐 그룹 산하의 6개 브랜드가 'The Future in Roadbuilding - Smart, Safe, Sustainable'을 테마로 건설장비 라인업을 전시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