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E, 오스트리아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 ‘중장비 정비’ 종목에 첫 선수 출전
-지난달 31일, HCE 임원진 글로벌교육센터 방문해 대표선수 격려
현대건설기계가 중장비 정비 분야 대표로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한다.
현대건설기계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기능올림픽의 ‘중장비 정비’ 종목에 박성규 사원이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달 31일(월), 음성 글로벌교육센터를 방문해 출전식을 열고, 대회 막바지 준비중인 박성규 사원 및 지도 위원 김현준 기장을 격려했다. 박 사원은 국제기능올림픽 중장비 분야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를 양성하고 있는 글로벌교육센터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대회 출전 준비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에 총 61개 종목 중 5개 종목에 선수를 출전시킬 예정으로, 이중 현대건설기계는 중장비 종목에 처음으로 선수를 출전시키게 됐다.
한편, 국제기능올림픽은 회원국 청소년 간 기능 교류를 통해 역량 개발을 장려하는 취지에서 지난 72년간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총 60개국에서 선수 1,015명이 참가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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