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라, 건설기계인

- 건설기계 3사 ‘현대에서 미래로’ 걷기대회 참여
- 건설기계 각 사별 8명씩, 모두 24명 참여

건설기계 3사 임직원이 지난 12월 1일, 2일 양일간 현대중공업그룹 창립 50주년과 글로벌연구개발센터(GRC) 준공을 기념해 진행 중인 ‘현대에서 미래로’ 걷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건설기계 3사 사장단을 포함하여, 각 사별로 8명씩, 모두 24명의 임직원이 함께 했다. 걷기대회 참가자들은 팀 선후배, 입사 동기, 멘토 & 멘티 등 같이 걷고 싶다고 신청한 동료와 함께 걷고,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설기계 3사 임직원들은 2일에 나눠 경기 여주시와 양평군 일대를 걸었다. 12월 1일에는 대신체육공원부터 양평군 리틀야구장까지, 2일에는 양평군 리틀야구장에서 양수리 잔디광장까지 약 20km 넘는 거리를 완주했다.

 

건설기계 3사 임직원이 '파이팅'을 외치며, 걷기대회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건설기계 3사 임직원이 걷기대회에 참여하여, 양평군 일대를 걷고 있는 모습.

‘현대에서 미래로’ 걷기 챌린지는 지난 11월 16일,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시작하였으며, 강원도 평창, 원주 등을 거쳐 정주영 창업자 묘소가 있는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과 서울 계동 현대빌딩을 경유해, 12월 26일(월) 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판교 글로벌 R&D 센터(GRC)에 도착할 예정이다.

 

지난 5일(월)부터는 워크온 앱을 통해 온라인 챌린지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걸음 수를 합하여 미래 꿈나무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