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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3사, 2022년 연말 포상 실시

HD현대사이트솔루션 블로그 2023. 1. 3. 17:18

- 회사에 크게 기여한 직원 및 부서에 수여

- 최우수 기술개발 분야에 HCE 6톤급 G2엔진 굴착기 개발, HDI GMEX 개발 프로젝트 선정

 

건설기계 3사가 지난해 회사에 크게 기여한 직원 및 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연말 포상을 실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작년 12월 수상자 공지를 통해 포상을 실시했으며, 현대제뉴인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23년 새해 첫 근무일인 1 2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상은 기술개발 분야, 우수성과 분야, 우수공로 분야 세 가지로 나뉜다. 기술개발 분야는 연간 기술 과제 평가를 거쳐 기술 및 제품의 경쟁력, 기술 개발 이후의 경제적 효과가 큰 개발 과제에 주어진다. 우수성과 분야는 명확한 손익개선 및 재무적, 정량적 성과를 달성한 경우에 수여하며, 우수공로 분야는 정성적으로 기여한 바가 크거나 우수한 아이디어 제안,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비재무적 성과를 창출한 경우에 선정된다.

 

현대건설기계는 ‘6톤급 한국 및 유럽 시장용 현대 G2엔진 굴착기 신모델 개발’이 최우수 기술개발 분야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공적 분야에는 ‘Stage V 중대형 굴착기용 MCU 공급업체 이원화 개발’을 비롯한 18건이 수상 사례로 선정되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우수 기술개발 분야에 ‘GMEX 기종 개발’, 우수성과분야에 ‘튀르키예 방산 엔진개발 계약을 통한 매출증대’가 선정되었으며, 우수공로 분야에서는 총 23건이 수상했다.

 

현대제뉴인은 우수성과 분야에 ‘LPG 장기 자가구동 전환을 통한 수익성 개선’ 프로젝트가 선정되었으며, 우수공적 분야에서는 6건의 프로젝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현대제뉴인 이동욱 사장은 “수상한 사례 모두 대단한 성과로 회사에 크게 기여한 공적들이다. 앞으로도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시상식에 참석한 오승현 부사장도 “수상자를 비롯해 후보에 오른 모든 분들이 기술, 성과, 공로의 주역들이다. 계속 좋은 성과와 공적을 쌓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조영철 사장은 “기술개발과 함께 재무적, 비재무적인 성과와 공로를 치하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포상 제도를 개편했다”고 이번 포상의 취지를 소개한 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만큼 수상자들은 자부심을 가지기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술개발, 성과, 공로가 나와 포상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현대제뉴인 2022 연말 포상 시상식 사진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022 연말 포상 시상식 사진

 

△ 현대건설기계 2022 연말 포상 시상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