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하나개 해변, 군산 선유도 옥돌해변 반려해변으로 선정
- 지원/EHS/ESG/동반성장 부문 60명 참여해 해양쓰레기 1,190kg 수거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4월 28일 인천시 무의동 하나개 해변에서 ‘반려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반려해변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하는 해양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로, 기업 또는 단체가 해변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아끼고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인천의 하나개 해변과 군산의 선유도 옥돌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선정했다.
이번 하나개 해변 환경정화 활동에는 지원/EHS/ESG/동반성장 부문 6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부표와 밧줄을 비롯해 총 1,190kg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안전보건팀 김아영 매니저는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하며 사명감을 느낄 수 있었고, 뿌듯함도 배가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임직원분들이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참여해 함께 보람을 느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원/EHS/ESG/동반성장 담당 이윤상 상무는 “반려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생태계 복원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5월 24일 개최되는 건설기계 3사 봉사의날에도 인천과 군산에서 반려해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4월 28일 인천시 무의동 하나개 해변에서 ‘반려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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