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 여름휴가 기간 울산캠퍼스 현장경영 나서

▶ 선진화 공사 진행현황 및 근무 사우 챙겨

HD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이 지난 여름휴가 동안 울산캠퍼스 현장경영에 나섰다.

최철곤 사장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울산캠퍼스에 상주하며 선진화 공사 진행을 직접 챙겼다. 공사 과정에서 작업자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 기간동안 본관·복지관 골조 공사가 마무리됐으며,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본격 진행 중이다. 공장 부지 평탄화 작업도 눈에 띄게 진척됐다.

특히 최철곤 사장은 8월 1일 일과 후 본관 솔밭에 선진화 사업 공사업체 관계자 전원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한 공사를 당부했다.

또 8월 2일과 7일, 11일에는 공정 준수를 위해 휴가 기간에도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컵빙수와 수박 등을 제공하며 감사를 표했다.

최철곤 사장은 “휴가기간 동안 애써준 직원들 덕분에 공정 준수는 물론, 울산캠퍼스 선진화 공사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남은 기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HD현대건설기계의 역점 사업으로 지난 2021년 첫 삽을 뜬 울산캠퍼스 선진화 공사는 △11월 본관 및 복지관 완공 △12월 조립공장 및 성능입고장 증축 △2024년 12월 조립·제작·도장라인 구축 공사 등을 거쳐 2025년 마무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