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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 2021 북미 딜러 미팅 개최

HD현대사이트솔루션 블로그 2021. 12. 10. 10:31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2021 북미 딜러 컨퍼런스를 열었다.

3년만에 열린 올해 북미 딜러 미팅는 ‘돌파(Breakthrough)’를 주요 테마로 개최되었다.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건설기계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과 사업방식을 돌파구로 삼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한층 더 공고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돌파(Breakthrough)'를 테마로 하는 2021 북미 딜러 컨퍼런스 현장.


이번 행사에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를 비롯해 송희준 북미 법인장, 현대중공업지주 김종철 전무 등 임원진 및 회사 관계자들과 현지 딜러 등 총 217명이 참석했다.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북미 딜러 관계자들에게 깜짝 인사를 건넸다.

(좌측 위에서부터 시계방향)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 현대중공업지주 김종철 전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송희준 북미 법인장이 북미 딜러 컨퍼런스에서 스피치를 하고 있다.


오 대표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경영환경 및 사업 운영 방향성을 주제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연단에 선 오 대표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에 편입되면서 건설기계 3사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성장과 함께 북미 딜러 여러분들도 함께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연단에서 북미 딜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말하고 있는 오 대표.


이날 행사에서는 오 대표가 직접 도저 신제품 ‘DDK09’를 공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새로 출시된 7시리즈 라인업을 제품별로 시연해 북미 딜러들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저 신제품 ‘DDK09’를 직접 공개하는 오 대표.
7시리즈 라인업 워크어라운드 현장.


사흘에 걸친 행사는 유명 퍼포먼스 팝아티스트 데이빗 가리발디(David Garibaldi)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무인 자동화 건설 솔루션 ‘컨셉트 엑스(Concept-X)’를 주제로 펼친 공연을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끝>

퍼포먼스 팝아티스트 데이빗 가리발디가 '컨셉트 엑스'를 주제로 펼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