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인프라코어, 디벨론 신흥시장 유튜브 채널 10만 구독자 돌파

- 디벨론 채널 구독자 수, 건설기계 브랜드 中 Top6
-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 활용한 마케팅 전략의 결과”

디벨론(DEVELON) 유튜브가 글로벌 건설기계 브랜드 채널 중 6번째로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디벨론 신흥시장 유튜브 채널 ‘DEVELON Emerging Market’이 최근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9월 기준, 건설기계 업계에서 10만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브랜드는 디벨론(Develon), 존디어(John Deere), 캐터필라(Caterpillar), 립벨(Liebherr), 볼보(Volvo), 제이씨비(JCB) 뿐이다.

신흥마케팅팀은 ‘DEVELON Emerging Market’ 채널을 통해 아시아, CIS, 중남미,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신흥 지역의 이해관계자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고객, 전문가, 딜러의 생각을 인터뷰로 담은 ‘People’, 현지 딜러 행사와 신제품 출시 등 최신 소식을 전하는 ‘News’, 팬이 직접 제보한 운행 영상을 모은 ‘Fans Videos’ 등의 코너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유튜브 채널 운영자인 김은주 책임매니저(HD현대인프라코어 신흥마케팅팀)는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잘 연결하려는 마케팅 믹스 및 매체 전략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디벨론의 가치를 선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외에도 ▲주요 국제공항 디벨론 옥외광고 게재 ▲콜롬비아 오픈하우스, 말레이시아 골프 행사 등 현지 딜러 및 고객 초청행사 개최 ▲ 팔로워 35만 명(신흥 14만, 북미 11만, 유럽 10만)의 페이스북 운영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디벨론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 HD현대인프라코어 신흥 마케팅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뉴스레터에 게재된 디벨론 컨텐츠

△ 7월 19일 콜롬비아 부카라망가에서 개최된 콜롬비아 오픈하우스 행사 사진. 콜롬비아 오픈하우스에는 김도윤 수석(신흥영업 Ⅱ 담당)을 비롯해 30여명 규모의 인원이 참석해 콜롬비아 산탄데르(Santander) 지역 고객 및 파트너들과 유대감을 다졌다. 

△ (왼쪽부터) 신흥마케팅팀은 DEVELON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콜롬비아 보고타와 가나 아크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브라질 과률루스 공항 등에 디벨론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