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드림보트, 고용노동부 선정 ‘우수운영사례’ 대상 영예

▶ 180여 개 직장어린이집 중 우수한 보육·품질 관리, 체계적인 운영 노하우 인정 받아

HD현대 사내어린이집 ‘드림보트(Dream Boat)’가 안전하고 우수한 어린이집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HD현대 드림보트는 지난 11월 14일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주최한 ‘2023년 직장어린이집 더-자람 보육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운영사례 ‘대상’에 선정됐다.

더-자람 보육공모전은 우수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보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선정하는 우수운영사례는 어린이집 운영 및 품질 관리, 보육 노하우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는 모두 185개소가 참여, 대상을 받은 드림보트 어린이집 외 최우수상 2곳, 우수상 5곳이 선정됐다.

특히 HD현대 드림보트 어린이집은 드림보트 어린이집 설립부터 운영, 아이들과의 추억 등을 ‘나의 드림보트 항해일지’라는 수필 형식을 빌려 출항의 기쁨, 예상치 못한 풍랑의 만남등 좌충우돌 극복기를 생생하게 담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HD현대 드림보트 어린이집은 글로벌R&D센터(GRC) 내 2222㎡(약 670평), 최대 정원 300명 규모의 영유아 통합 보육시설로, 14개 보육실과 6개의 놀이공간을 갖추고 있다.

아침, 점심, 간식은 물론 저녁까지,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하루 네 끼의 식사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유아교육 전문교사, 간호교사, 영양사, 조리사 등 총 58명의 교직원이 상시 근무하며 아이들을 돌보며, 만 3~5세 유아반에는 2명의 원어민 강사가 영어 교육도 담당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 드림보트 어린이집 선생님과 원아들

 

△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과 드림보트 어린이집 원아들이 1층 독서놀이공간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