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인프라코어 전사협의회, 인천 동구청에 ‘사랑의 쌀’ 기부

- ‘행복나눔 호프데이’ 행사수익금에 HD현대1%나눔재단 기부금 더해 기금 마련
- 인천 동구청에 전한 쌀 200포대 동인천 저소득 가정에 지원 예정

HD현대인프라코어 전사현장관리자협의회에서 11월 24일 인천 동구청에 ‘사랑의 쌀’ 200포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전사현장관리자협의회에서 11월 16일부터 이틀에 걸쳐 개최한 ‘HD현대인프라코어 행복나눔 호프데이’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에 HD현대1%나눔재단의 아임도너(I am Donor) 프로그램의 재단 매칭 금액을 더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쌀은 동인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24일 전달식에 참석한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지역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HD현대인프라코어에 감사하다”며 “관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사현장관리자협의회 진태성 총회장(건설기계사업본부 인천조립생산팀)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행사 준비에 애써준 현장관리자 동료들과 기금 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모든 임직원분들, 그리고 아임도너라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많은 가정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HD현대1%나눔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 전사현장관리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행사’, ‘행복나눔 호프데이’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 11월 24일 전사현장관리자협의회 회장단이 ‘HD현대인프라코어 행복나눔 호프데이’ 행사와 HD현대1%나눔재단 아임도너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인천 동구청에 쌀 200포대를 전달했다

△ 이번 ‘사랑의 쌀’ 기증을 위해 진행된 ‘HD현대인프라코어 행복나눔 호프데이’ 현장에서 행사를 주관한 전사현장관리자협의회 구성원 및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