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인프라코어, 신흥지역 고객에 특별한 추억 선사

- 6~12월에 걸쳐 18개국 230여 명 한국 방문
- 주요 사업장 견학, 한국 문화 체험, 임원진 만찬으로 신뢰도 제고
- 사우디아라비아 대형 장비 27대, ADT 10대 수주에 기여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6월부터 연말까지 신흥지역 18개 국가에서 주요 고객 230여 명을 국내로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초청 행사는 디벨론(DEVELON)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인식을 공고히 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11월까지 16개 국가에서 200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했고 12월에는 2개 국가의 주요 고객들이 방문을 계획 중이다.

특히,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들이 인천 공장과 군산 공장 등 주요 사업장과 HD현대 글로벌R&D센터를 둘러보며 본인들이 구입한 장비가 제작되는 과정과 개발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업장 간 이동하는 과정에서는 경복궁과 북촌한옥마을, 명동, 전주 한옥마을, 부산 해동용궁사 등 한국의 아름다움이 깃든 주요 랜드마크를 투어하고, 막걸리 시음과 한복 착용 등 한국 문화 체험 활동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만찬 행사에는 조영철 사장, 오승현 사장을 비롯해 송희준 전무(영업부문), 권성준 상무(마케팅), 심창영 상무(글로벌AM/PS), 정용은 상무(신흥영업Ⅰ), 김도윤 수석(신흥영업Ⅱ) 등 주요 임원진들이 직접 고객들을 환영하고 대화를 나누며 파트너십을 다졌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고객 초청 행사 후, 53톤급 굴착기(DX530LC-7M) 27대와 ADT 10대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국을 방문했던 고객들은 “세계 최고의 생산 시설에서 DEVELON 장비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꼈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준 HD현대인프라코어 담당자분들께 감사하며, 디벨론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더욱 유명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서현 책임매니저(신흥마케팅팀 팀장)은 “디벨론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뿐만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고객들이 한국에서 소중한 경험을 하고 가길 바랐다”며, “앞으로 있을 행사 준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내년에도 디벨론 브랜드 인지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10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고객 초청 공식 만찬 및 군산공장 방문 사진

△ 10월 26일 라틴아메리카 고객 초청 공식 만찬 및 전주 한옥마을, 막걸리 시음 체험 사진

△ 9월 21일 인도네시아 고객 초청 공식 만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