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형 및 소형 장비 딜러 미팅, 중요 고객 방문과 초청행사로 파트너십 강화
- 호주 건설기계 시장 규모 신흥지역서 Top3…특히 소형 굴착기 수요 가장 높아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사장과 신흥영업 임직원들이 호주 시장 공략을 위해 4월 4일부터 양일간 딜러 및 고객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첫날은 중대형 굴착기 딜러사인 클라크 이큅먼트(Clark Equipment)를 찾아 대형 장비 판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배기규제 도입 가능성과 ESG 강화 움직임에 대비한 Tier 4 Final 및 Stage V 모델 도입, 차세대 제품 판매전략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서 디벨론(DEVELON) 장비 30여 대를 보유한 핵심 고객사인 고스포드 쿼리스(Gosford Quarries)의 사암(sandstone) 작업 현장을 방문해 장비 운용 현황과 VOC를 청취했다.
다음날은 소형 굴착기 딜러사인 디맥스 오스트레일리아(D-MEX Australia)를 방문해 소형 굴착기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디벨론 소형 굴착기를 보유한 중요 고객 15개사를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해 디벨론 소형굴착기 전체 라인업을 홍보했다.
호주의 건설기계 시장은 전년 기준 18,500여 대 규모로, 신흥지역에서 3위 안에 드는 핵심시장이다. 특히 소형 굴착기 시장으로는 신흥지역에서 가장 높은 11,500여 대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충지다.
오승현 사장은 “녹록지 않은 시장 상황속에서도 디벨론 브랜드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한 두 딜러사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고객과의 밀착 소통을 통해 견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주시기 바라며, 호주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채널 경쟁력을 제고해달라”고 강조했다.
△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사장과 신흥영업 임직원들이 호주 시장 공략을 위해 4월 4일부터 양일간 딜러 및 고객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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