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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 한국 AM 대리점 회의 개최

HD현대사이트솔루션 블로그 2024. 6. 27. 09:20

- AM/PS 미래 차별화 방향 및 사업 성장 위한 전략 공유
- 우수 대리점 12곳 포상 및 우수 사례 공유

HD현대인프라코어가 6월 20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건설기계 한국 AM(After Market) 대리점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문재영 부사장(건설기계사업본부)과 박현상 상무(글로벌AM/PS)를 비롯해 대리점 대표 38명 등 총 52명이 참석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 참석자들은 2020년부터 4년 연속 매출 목표를 달성한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올해 목표 달성을 당부하며, ▲미래 신기술 변화에 대한 방향 ▲AM 전용 부품 개발 현황 ▲대리점 기술역량 강화 방안 ▲부품 공급률 제고 방안 등 AM 매출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다.

대리점에 동기부여를 위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서울부품센터 권오준 대표가 종합대리점으로 창고 투자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시킨 사례를 발표했고, 인천부품센터 김유성 대표는 고객 니즈 파악과 적극 대응으로 경영 위기를 극복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서 2023년에 높은 성과를 거둔 우수 대리점 12곳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매년 우수 대리점 9곳을 선정했으나, 어태치먼트(Attachment) 사업 확대를 장려하기 위해 브레이커 판매 우수 대리점 3개소에 추가 시상했다.

박현상 상무는 “AM의 핵심 전략으로 순정품 브랜드 역량 강화를 통한 차별화, 부품 가격 경쟁력 제고, 신속한 부품 공급을 집중 추진 중”이라며, “대리점 및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상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영 부사장은 “한국사업 M/S(Market Share) 1위의 원동력은 기술 투자 강화에 더불어 본사와 대리점간 좋은 파트너십이라고 생각한다”며, “My Develon(마이 디벨론)을 통한 원격 AS와 이커머스(E-commerce) 사업 등 디지털 변화가 가속화될 예정으로, 대리점 대표자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디지털 사업 성장을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HD현대인프라코어가 6월 20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건설기계 한국 AM 대리점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