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인프라코어, ‘MY DEVELON’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첫 수상
-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사업 관련 각종 디자인상 석권
 
HD현대인프라코어의 ‘마이 디벨론(MY DEVELON)’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마이 디벨론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4월 출시한 고객용 디지털 통합 솔루션으로, 고객들은 ‘마이 디벨론’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장비 운영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제품 상담이나 유지 보수 등을 신청할 수 있다. 
 
마이 디벨론은 서비스 출시 이후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장비 사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으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이번 수상으로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은 세계 3대 디자인상(레드닷·iF 디자인·IDEA) 그랜드슬램에 이어, ▲제품 ▲콘셉트 ▲브랜딩 ▲고객 커뮤니케이션까지 사실상 건설기계 기업이 받을 수 있는 모든 부문에서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지난 6월에는 미래형 건설장비 콘셉트 모델인 ‘퓨쳐 엑스(Future-X)’가 지난 6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Award)’에 선정되며, 올 한 해 최고의 디자인 제품에 수여하는 ‘레드닷 루미너리(Luminary)’ 후보에도 올랐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디지털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HD현대인프라코어의 ‘마이 디벨론(MY DEVELON)’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