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부문 통합 채용 1기” 신입사원 입문교육 완료

-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85명 2월 초까지 입문교육 이수

- 조영철 사장, 신입사원과 ‘CEO 커넥트’ 시간 가져

 

현대제뉴인이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통합 채용 1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신입사원 85명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현대중공업그룹 입문 과정을 거친 후, 1월 24일부터 28일까지는 건설기계부문 입문교육에 참가해 건설기계 국가대표로서 역량을 갖췄다. 전 과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비대면으로 실시된 건설기계부문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현장. (좌측 현대제뉴인 ESG팀 김정연 부장, 우측 현대제뉴인 인재개발팀 채나래 차장)

 

건설기계부문 입문교육은 현대제뉴인 인재개발팀이 자체 개발한 과정으로 회사에 대한 기본 정보를 담은 ‘건설기계 부문의 이해’, 직장인으로서 마인드셋을 위한 ‘Be Professional’, 선배사원의 성공 경험을 통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Proud People’ 총 3개 모듈로 구성되었다.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조영철 사장이 건설기계부문 첫 통합 채용으로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특히 입문교육 이틀차에는 CEO와의 대화 시간인 ‘CEO 커넥트’가 진행됐다.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은 신입사원들로부터 사전 접수한 다양한 분야의 질문 100여개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답했다. 조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새롭게 시작하는 회사의 첫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회사 생활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약 2주간의 입문교육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해야 될 회사 업무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며 “교육을 통해 얻은 각종 노하우와 피드백을 현업에서 잘 활용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입사원들은 건설기계부문 입문교육 이후 2월 7일부터 각 사에 배치되어 맞춤형 입문교육을 수료하고 현업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