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현대건설기계, 사내 안전문화 정착 위해 ‘안전 자격 인센티브’ 제도 도입

HD현대사이트솔루션 블로그 2022. 2. 23. 09:00

- 사내 안전전문가 육성 통해 안전문화 정착 유도…자격증 취득 독려

- 안전 관련 자격증 취득 시 비용 지원 및 특별 인센티브 제공

- 최철곤 대표, “모든 전략과 계획들은 안전이 확보된 이후 의미 있어”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사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 자격 취득 지원제도를 도입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관련 자격증 취득 인센티브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대상 자격증은 ▲안전기술사(기계, 건설, 전기, 화공) ▲산업안전기사/산업안전산업기사 ▲위험물 기능장/산업기사/기능사 등 3개 항목 총 9개 안전관련 자격증이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기계는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수험서와 응시료 전반을 지원하는 한편,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직원들의 학습시간을 최대한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자격증 취득 시 50만원~150만원에 해당하는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해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현대건설기계가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 배경은 안전이 회사 경영상 최우선 순위임에 따라,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안전사고 사전 예방차원이다.

 

최철곤 대표는 사내 메시지를 통해 “모든 전략과 계획들은 안전이 확보된 이후에야 의미가 있다는 점을 명심해 사소한 부분부터 신경써 나가자”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안전과 품질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는 기본방침 아래, 매월 각 조직별 진단평가를 통해 안전위해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