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 88대, 콜롬비아 50대 등 총 138대 건설장비 수주 계약 체결 ▶ “장비 10,000시간 이상 가동에도 잔고장조차 없어” 품질 신뢰가 수주로 이어져 ▶ “고품질 장비를 바탕으로 대형 고객사 유치, 시장 지배력 높여나갈 것”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들의 중남미 시장 집중 공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현대건설기계가 올해 중남미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것을 비롯,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최근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시장에서 총 138대의 건설장비를 수주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글로벌 톱-티어(Top-Tier) 삼림 기업인 칠레 아라우코(Arauco)社와 굴착기 60대, 베살코(Besalco)社와 굴착기와 휠로더 28대 등 총 88대의 건설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