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 510대, 휠로더 15대, 스키드로더 9대 등 이달에만 534대 수주 -러시아, 세계 석탄 매장량 중 15% 차지, 건설장비 수요 폭발적 증가 -러시아 등 신흥시장 호조세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예상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러시아서 대규모 건설장비 수주에 성공하며, 신흥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이달에만 러시아 광산업체 및 건설사 등으로부터 굴착기 510대, 휠로더 15대, 스키드로더 9대 등 총 534대의 건설장비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장비들은 내년 1월부터 인도를 시작해 같은 해 1분기 중으로 러시아 현지 석탄 채굴 작업장 및 건설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로써 현대건설기계는 올해에만 러시아에서 125톤 초대형 굴착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