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직원들이 지난 22일(화) 소이면 대장리 마을주민들에게 비료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기계 음성공장 직원 12명은 가축 퇴비 750포, 비료 유박 70포를 소이면 대장리 한들마을 23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마을 주민들이 대다수 고령의 나이로 인해 구매한 비료를 각 가정으로 가져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실시됐다. 직원들은 직접 지게차 및 차량을 이용, 각 가정에서 구매한 비료를 전달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소이면 대장리 한들마을과 2020년 07월에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