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 “일을 통해 성장하면서 본인의 가치 올려라”
▶ 현대중공업그룹 주요 경영진, HDI 인천 본사에서 신입사원 오찬 간담회 실시 ▶ 중장기 계획 검토 및 배터리팩현장점검도 실시 HD현대 권오갑 회장, 정기선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주요 경영진은 지난 23일(금)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본사를 방문, 신입사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대중공업그룹의 경영진이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에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입사한 그룹 막내들의 사회생활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과 인천 본사에서 근무하는 41명의 신입사원들은 등나무플러스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코어파크로 이동, 잔디밭에 앉아 티타임을 하며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눴다.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 45년째 비즈니스맨으로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