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 플랫폼 연동 및 기술 협력’ MOU 체결 ▶ 건설장비 및 광케이블 매설 위치 실시간 공유…지하시설물 사전 회피로 작업 안전 & 효율↑ ▶ “스마트 기술과의 융합 효용성 증명…플랫폼간 연동 늘려 지하시설물 범위 확대해 나갈 것”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대표 : 조영철 사장)이 KT와 손잡고 공사현장 내 매설되어 있는 광케이블의 위치를 작업자에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제뉴인은 3일(목), 현대건설기계 분당사무소에서 KT와 ‘상호 플랫폼 연동 및 기술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현대제뉴인과 KT 양사는 향후 플랫폼 협력을 통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협력이 가장 먼저 시도되는 곳은 건설현장 안전과 관련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