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Connect 블로그

- 월드튜브, 김해에 건설기계 유압 파이프 생산 공장 보유 - 품질, 원가 개선 혁신 활동 점검하며 노하우 전수, 안전 당부 HD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이 지난 6월 21일 협력사 월드튜브 김해 공장을 방문해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월드튜브는 건설기계 유압 파이프 생산 전문 기업으로, 한국 김해에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HD현대건설기계와 1989년부터 거래를 시작해 굴착기용 유압 파이프를 양산 및 공급 중이다. 월드튜브 정종철 대표는 “적극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유압 파이프 공정 단계를 6단계에서 4단계로 축소해 공정 효율화를 달성했으며, 자동화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철곤 사장은 월드튜브의 생산라인에서 혁신 활동을 ..

안녕하세요, 건설기계부문 3사 임직원 대상으로 ESG인지도를 높이고자 정기적으로 배포하는 Hi-ESG 2024-6화입니다.

- 7개월간 생태계 보전 활동 수행 및 건설기계 부문 봉사 동참 - 최우수 조에 ‘지구에 1조’, 우수 활동자로 10명 선정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이 지난 6월 26일 HD현대 GRC 아산홀에서 ‘지구용 대학생 봉사단’ 1기 활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조영철 사장, 국립공원공단 손영임 자원보전이사와 봉사단원 등 총 27명이 참석했다. 지구용 대학생 봉사단은 환경·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목적으로 HD현대 건설기계부문 3사와 국립공원공단이 협력해 발족했다. 봉사단 명칭은 HD현대 건설기계 3사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지구를위해용기내’에서 따왔다. 단원들은 8개월에 걸쳐 ▲산불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 ▲해양 미세플라스틱, 해변 쓰레기 제거 ▲봄야생화 서식지 모니터링 등 국립공원공단과 함께하는 ..

- AM/PS 미래 차별화 방향 및 사업 성장 위한 전략 공유 - 우수 대리점 12곳 포상 및 우수 사례 공유 HD현대인프라코어가 6월 20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건설기계 한국 AM(After Market) 대리점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문재영 부사장(건설기계사업본부)과 박현상 상무(글로벌AM/PS)를 비롯해 대리점 대표 38명 등 총 52명이 참석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 참석자들은 2020년부터 4년 연속 매출 목표를 달성한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올해 목표 달성을 당부하며, ▲미래 신기술 변화에 대한 방향 ▲AM 전용 부품 개발 현황 ▲대리점 기술역량 강화 방안 ▲부품 공급률 제고 방안 등 AM 매출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다. 대리점에 동기부여를 위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

- 미니어처, 텀블러, 사무용품, 의류, 골프공 세트 등 개발 및 판매 - QR코드 적용으로 편리함 증가..딜러와 고객 만족도, 직원 소속감 향상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 6월 17일 중국 생산판매법인인 강소법인 본관 1층 로비에 브랜드숍을 론칭했다. 브랜드숍에는 미니어처, 텀블러, 사무용품, 의류, 인형, 골프공 세트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개발한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또한 QR코드를 적용해 법인 방문 고객과 내부 임직원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오픈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숍을 개발한 글로벌 스탭 쉬치앤(XU QIAN) 과장(강소법인 AM부)은 “브랜드숍 론칭 안내를 하자마자 많은 딜러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직원들의 애사심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어 기쁘..

- 성남지역 멘티, 멘토 12명 ‘드림리더스’ 활동 참여- 버츄얼 트레이닝 센터에서 건설정비 조종 체험하며 이해도 높여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스쿨의 11기 성남지역 멘티 6명이 6월 15일 GRC를 방문해 멘토 6명과 함께 ‘드림리더스’ 활동을 진행했다. ‘드림리더스’는 다양한 직무에 대해 알아보며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이다.  멘티들은 GRC 7층에 위치한 버츄얼 트레이닝 센터(Virtual Training Center)를 방문해 공사현장 무인화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건설장비 RC모델을 조종하며 건설기계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서 멘토 인터뷰를 통해 멘토들의 꿈과 직업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쿨 11기 김태희 멘티는 “너무 거대해서 낯설고 어색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