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사장이 지난 5월 7일 협력사 해송엔지니어링을 방문해 건설장비 쿨링 모듈(Cooling Module) 생산 라인에 신규 구축한 진공 브레이징(Vacuum Brazing) 설비를 살피고, 생산 역량 및 시험 설비 등을 점검했다. 한국 충주를 비롯해 중국 청도와 상주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해송엔지니어링은 HD현대 건설기계 3사에 쿨링 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HD현대의 동반성장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신규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