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작업 당부 HD현대 권오갑 회장이 지난 10월 25일 HD현대건설기계 울산캠퍼스를 찾아 선진화 구축 사업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권오갑 회장은 공장 부지 평탄화 작업을 비롯해 조립공장과 사무동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보며 진척 상황을 확인했다. 또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작업으로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HD현대건설기계 울산캠퍼스 선진화 사업은 2,100억여원을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기존 1공장과 2공장에 분산돼 있던 건설기계용 제관품 생산 및 조립 기능을 2공장으로 일원화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신규 생산설비 도입 및 조립라인 증축 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울산캠퍼스 사무동 및 복지동도 신축 중으로, 임직원들의 업무 및 생활 편의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