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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HD현대인프라코어 협력회 총회 개최

- 울산,경주서 진행…회사 경영진 및 건설기계ᆞ엔진 협력사 대표 99명 참석 - HD현대중공업, HD현대건설기계 방문 HD현대인프라코어가 4월 7일과 8일 양일간 울산과 경주에서 ‘2023년 HD현대인프라코어 협력회 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조영철 대표이사, 오승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회사 주요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총 99명이 참석했다. COVID-19로 인해 4년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한 이번 총회는 HD현대 편입을 기념하여 그룹의 모태가 되는 울산 HD현대중공업 본사와 HD현대건설기계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진행된 총회에서는 협력회의 ‘22년 사업 실적 및 ‘23년 사업 계획 설명과 함께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엔진 사업본부, 품질부문, 구매부문의 ‘23년 사업계획이 공유됐다. 조영철 사장은..

Story 2023.04.13

HD현대건설기계, ‘사내 볼링대회’로 한마음

▶ 분당·용인 근무자 대상…제품시험부문 ‘우승’ ▶ 최철곤 사장 “동료들 간 빛났던 화합과 소통 이어나가자” HD현대건설기계가 분당·용인 근무자 대상으로 지난 4월 4일부터 8일간 일과 후 성남시 수내동 소재 볼링장에서 ‘제4회 사내 볼링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각 부문별 대표 6명으로 구성된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경기 내내 부문 대표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매 경기 열띤 경쟁을 펼쳤고, 동료들의 응원이 볼링장 내 가득했다. 결승전이 열린 11일에는 HD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이 대회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승팀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품시험부문이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HR/지원부문이 ‘준우승’, 제품설계부문과 AM/PS..

Story 2023.04.13

HD현대인프라코어, ‘글로벌 용접기술 교육센터’로 리뉴얼

- 기존 ‘용접트레이닝센터’를 공모 통해 명칭 변경 - 제관공장 및 협력사 용접 품질향상 업무 확대 HD현대인프라코어가 기존 ‘용접트레이닝센터’를 ‘글로벌 용접기술 교육센터’로 변경하며 용접기술 및 품질확보에 중요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사업본부는 지난 3월 31일 오승현 대표를 비롯해 생산부문장 심성우 상무, 건기품질 담당 임창현 상무, 제관생산팀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용접기술 교육센터’ 리뉴얼 오픈식을 가졌다. 이번 센터 명칭 리뉴얼은 기존 센터가 회사 내부 및 협력사의 용접사 역량 향상을 주 목적으로 운영하던 것에서 제관품 품질 이슈 발굴과 개선활동까지 용접 품질향상을 업무범위로 확대함에 따라 이뤄졌다. 새로운 센터 명칭은 공모를 통해 모은 28개안 ..

Story 2023.04.11

건설기계 3사, 임원 대상 가치체계 내재화 워크샵 실시

- HD현대 신규 핵심가치 정립 배경 이해 및 내재화 위한 아이디어 모아 -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대표 “함께 일하고 싶은 멋진 회사 만들자” HD현대 건설기계 3사가 각 사 임원 대상으로 HD현대 가치체계 내재화 워크샵을 실시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3월 23일 분당 GRC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는 3월 29일 인천 GBC에서, HD현대건설기계는 4월 7일 분당 잡월드 창의실에서 실시했다. HD현대의 새로운 가치체계 정립 배경을 알아보고, 이를 내재화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중점과제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샵에는 각 사 CEO를 비롯해 총 69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HD현대는 지난해 창립 50주년 비전을 선포하면서 핵심가치를 새로 정립했다. 신규 핵심가치는 4가지로 ▲세상..

Story 2023.04.11

HD현대건설기계 경영진, 중국 사업장 찾아 현황 점검

- 3월말 영업·생산·재무·구매부문 중역 강소법인, 합자사 등 방문 - 본사와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 모색 중점 지난 3월 초 HD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의 중국 사업장 방문에 이어, 영업·생산·재무·구매 등 각 부문 경영진들의 중국 사업 현황 점검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영업본부 문재영 부사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중국 강소법인 등을 방문해, 조립라인 레이아웃을 점검하고, 강소법인 사업 전략 및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또 주재원들과 함께 중국시장 판매계획 및 수출확대, 본사와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합자사인 ‘상림’도 방문해 OEM 제품 생산 품질도 챙겼다. 같은 기간 구매부문 양경신 전무도 강소법인을 찾아 구매현황 및 현지 협력사 생산·공급 관련 사안들을 점검했다...

Story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