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120

현대두산인프라코어∙현대건설기계 영하 20도 철원에서 뭉친 사연

-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후 첫 합동 혹한지 테스트 실시 - 극저온 시 일어날 수 있는 시동 불량, 전기장치 오류 등 극한의 상황 가정, 집중 사전 점검 - 혹한지 테스트 및 용접 등 각 사 갖고 있는 품질 노하우 공유로 시너지 극대화 나서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이후 처음으로 합동 품질 검사에 나섰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0일(월)~14일(금), 총 5일에 걸쳐 강원도 철원에서 건설장비 혹한지 테스트를 실시했다. 혹한지 테스트는 저온의 극한 환경에서 건설장비 부품 등이 제대로 구동되는지 성능을 확인하는 행사다. 이번 테스트는 영하 20도의 날씨 속에서 양사의 신형 건설장비를 대상으로 동력계, 전기전장, 조..

News 2022.01.17

현대건설기계,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ESG 경영강화

현대건설기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추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현대건설기계는 11일(화) UN 한국협회 사무소에서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이사와 UNGC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UNGC는 UN 주도로 2000년 출범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기업 및 기관이 인권, 노동, 환경을 비롯한 10대 원칙을 이행하고 비즈니스 전략 및 활동에 통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160여개국에서 1만 8천여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로 자리잡았다. 현대건설기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자 UNG..

Story 2022.01.12

미국 토네이도 재해 현장으로 달려간 현대건설기계 아틀란타 법인

- 15~25톤급 굴착기 3대 지원, 딜러사 First Choice Farm & Lawn 참여 현대건설기계 아틀란타 법인이 딜러사 First Choice Farm & Lawn과 함께 최근 토네이도가 강타한 테네시주 샘버그 지역의 복구 작업을 도왔다. 지난 12월, 토네이도가 수차례 미 중부를 휩쓸며 6개 주가 큰 피해를 입었고 켄터키 주에서는 수 십 명의 주민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에 아틀란타 법인은 지난달 21일(화) 테네시주에 위치한 딜러사 First Choice Farm & Lawn과 함께 샘버그 일대의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아틀란타 법인은 굴착기 3개가 현장에 배치되도록 운반 비용을 지원하고 현장 지원 인력을 보냈으며, 딜러사에서 동원한 직원 및 고객들이 굴착기를 운전하며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Story 2022.01.06

2022년 현대건설기계 신년사

변화와 혁신으로 ‘글로벌 Top 5’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집시다! 현대건설기계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묵묵히 개인 방역에 힘써주신 덕분에 회사는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희망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그룹사 편입이라는 회사를 둘러싼 커다란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체질개선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자 부단히 노력하였고, 실제 많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

Story 2022.01.03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올해 국내시장 6,200억 원 매출로 역대 최대 전망

- 대형 장비 판매량 증가, 어태치먼트 시장 진출 등, 판매량도 1997년 이후 최다인 5,500여대 전망 - 현대건설기계도 지난 2017년 이후 최고치인 매출 2,900억원 기록 전망 - “고객 맞춤형 편의사항 및 A/S망 확충 투자로 신뢰받는 브랜드 될 것”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올해 국내 시장에서 기록적인 매출과 판매량을 거둘 전망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연말까지 국내 시장에서 굴착기 역대 최대 매출인 6,20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기록인 지난 1997년 대우중공업 시절 거둔 4,800억원을 24년만에 뛰어넘은 최대 실적이다. 판매량 또한 1997년 이후 최다인 5,500여대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두..

News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