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안전한 작업장 구축’ 위한 활동 잇따라

- 안전 관련된 사항 논의하는 ‘제1차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 오승현 대표 “안전사고 사전예방 위해 고민하고 실행에 옮겨 줄 것” 당부

- 주요 경영진 참석, 안전문화 구축 위한 리더십 특강도 열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2022년 제1차 안전보건경영위원회(이하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회사의 EHS* 관련 전략 방향과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안전보건 활동 점검 ▲안전전담조직 구성 및 평가 ▲안전보건예산 심의 등 안전관련 사항을 집중 점검 및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EHS : Environment Health Safety (환경보건안전)

 

이번 경영위원회에는 오승현 대표와 주요 경영진(인사, 재무, 법무, 건기 생산, 엔진 생산, 지원/EHS) 등 총 7명이 참석했으며, 경영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EHS 안건은 각 본부별 이행방안을 마련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오승현 대표는 “법이 요구하는 수준을 맞췄다고 만족하지 말고, 사전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행에 옮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영철 대표, 오승현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리더십 특강도 열렸다. ‘리더십 강화를 위한 행동전략 – 같은 곳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을 통해 리더들은 안전문화 눈높이를 맞추고, 같은 목소리를 내기 위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경영진이 리더십 특강에 참여한 모습

 

올해 안전문화 사업은 안전 리더십(3월 – 경영진 안전리더십 실천 모티러링 평가) 및 작업자 행동기반안전 활동(5월 – 작업자 안전대화 실천기법 도입)등 경영진과 작업자가 다 참여할 수 있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며, 연내 안전문화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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