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ㆍ현대두산인프라코어, 정기 주주총회 개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부사장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

-현대건설기계, 신규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에 삼일회계법인 박기태 상근고문 선임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지난 21일(월),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1일(월) 인천 동구 본사 대강당에서 22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1일(월) 인천 동구 본사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오승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를 통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조영철 사장(현대제뉴인 대표이사 겸임)과 오 부사장의 공동대표체제를 공식화했다.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신규 사내이사 선임 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자본준비금 감액 승인 등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같은 날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대강당에서 현대건설기계 제5기 정기주주총회가 열렸다.

 

현대건설기계도 이날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대강당에서 제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에 삼일회계법인 박기태 상근 고문 신규 선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