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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최고 경영층,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본사서 사장단 회의 가져

HD현대사이트솔루션 블로그 2022. 3. 28. 13:01

-권오갑 회장, 정기선 사장 등 주요 경영층 참석, 그룹 현안 점검

-권 회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 시너지가 글로벌 Top 5 가기 위한 키”

 

현대중공업그룹 최고 경영자 및 주요 경영진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본사를 방문, 그룹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과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가 인천 공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사장은 25() 인천 본사를 방문,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 등 그룹 주요 경영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갖고, 각 부문별 주요 업무 현안을 보고받았다.

 

권 회장은 올해가 현대중공업 창립 50주년임을 강조하며, “전체 구성원들이 회사 주인이라는 생각과 각자가 국가대표 라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권 회장은 사장단 회의 후 건설기계 시작실을 방문, 친환경장비인 14톤휠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와 도저를 직접 시승하며 제품 개발 현황을 파악했다. , 제품 개발에 있어 경쟁사 대비 경제성 확보와 고객 편의성이 중요하다며 제품 개발 시 이 부분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권 회장은 유럽에 가보면 농부들이 미니 굴착기 한 대씩을 가지고 과수원 나무 작업 등 여러 용도로 작업하고 있다”며 소형 제품 개발 중요성도 강조하는 한편,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시너지를 발휘해, 글로벌 Top 5가 되어야한다고 시너지도 언급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이 건설기계 장비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이후, 권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은 인천시 동구 만석부두로 이동해 신규 선박용 엔진 DX12를 장착한 시험용 소형 선박을 시승했다. 권 회장은 선박에 탑재된 엔진을 보며 고객들이 우리 엔진에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성능뿐만 아니라 외관에도 관심을 갖고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