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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초’, 직원이 부르면 대표이사가 간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블로그 2022. 4. 18. 10:28

직원이 직접 장소와 메뉴참석인원 정하면 대표이사가 찾아가는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

신입사원 사내 적응 지원 프로그램 ‘우신소 신규 운영

 

직원들이 원하는 곳에 대표이사가 달려갑니다.

 

현대제뉴인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내부 소통 활성화와 수평적 문화 확산을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직원들을 찾아가는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현대제뉴인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5월부터 직원~대표이사  친목도모  소통 프로그램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 신설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우사초’는 직원이 원하는 장소와 메뉴를 정해 일정을 통보하면 대표이사가 직접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평소 대표이사와의 소통의 자리를 바라왔던 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월 공지되는 4번의 일정 중 희망하는 날짜를 정해 동반 참석자와 장소, 식사 메뉴 등을 신청자가 자율적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보다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가고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체 참석자는 3명에서 5명 사이로 유지할 방침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이 고충 및 애로사항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표이사에게 건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율적이고 캐주얼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대제뉴인 및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사장은 “보다 많은 직원들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식사자리를 마련했습니다”고 밝히며 “평소 먹고 싶었던 것이나 저에게 얘기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면 저를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곧 만나뵙겠습니다”고 초대 멘트를 남겼습니다.

 

한편, 신입사원의 사내 적응을 돕고 인적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우신소(우리팀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됩니다. 우신소 신입사원이 지목한 팀내 선배를 통해 다른  동료와 교류활동을 가질  있도록 매월 10만원씩 6개월  지원하는 신입사원 사내 적응 지원 프로그램으로 우선 지난  입사한 신입사원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