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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 2022 우수특허상 시상식 개최

HD현대사이트솔루션 블로그 2022. 4. 26. 13:33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6개 사례 선정

-조영철 사장 "특허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은 회사의 가장 큰 힘"

 

2022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우수특허상 시상식이 지난 22() 열렸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조영철 사장과 수상자 대표 6명이 참석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조영철 사장과 2022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우수특허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정엽 책임, 이성훈 책임, 조영철 사장, 이청래 책임, 나종민 책임, 유욱현 책임, 최치호 책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창의적인 연구개발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술 및 경쟁력 향상에 공헌한 특허 발명자를 격려하고자 매년 우수특허상을 시상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작년 69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중 기술 영향력(70)과 사업 영향력(30)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팀을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저널 베어링 및 저널 베어링의 제조 방법’을 주제로 특허를 낸 팀이 수상했다. 이 특허는 세계 최초로 금속 바인더 젯팅(Binder Jetting)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여 현존하는 건설기계 부싱(Bushing)* 중에 내하중성이 가장 우수한 부싱을 제작하는 기술로써, 향후 제품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싱(bushing): 건설기계 관절부에 사용되는 부품으로 회전 또는 요동 운동하는 축을 지지해 축에 작용하는 하중을 받는 저널 베어링의 한 종류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조영철 사장(좌)과 대상을 수상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청래 책임연구원(우)

대상을 수상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청래 책임연구원은 “기술원의 신기술 및 솔루션 개발 과정을 통해 특허 아이디어까지 창출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회사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기술경쟁력을 높였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에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사장은 “특허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은 회사의 가장 큰 힘”이라며 “회사는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22 HDI 우수특허상 수상자 명단>

발명의 명칭 수상자 소속
대상 저널 베어링 및 저널 베어링의 제조 방법 이청래 책임, 신상희 선임, 정기환 책임, 정광호 책임, 박흥근 상무 기술원
최우수상 건설기계 엔진 흡기 압력을 이용한 전자펌프토크 가변 제어 이성훈 책임, 유윤규 책임, 손원선 책임, 정우용 책임 건기

최우수상 자연냉각식 전기굴착기의 급속충전시 잔여충전시간 추정 정밀도 향상을 위한 충전방법 나종민 책임, 정병규 책임 엔진
우수상 투스 체결장치 김정엽 책임, 이청래 책임, 윤희문 책임, 임현준 선임, 정기환 책임 기술원
우수상 배터리 관리 시스템 및 이를 포함하는 배터리 팩 최치호 책임 엔진
우수상 웨잉 값을 산출하는 방법 및 장치 유욱현 책임, 신중묵 책임 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