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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커넥트] “편하게, 즐겁게, 자부심 가지며 일할 수 있는 회사 만들 것”

HD현대사이트솔루션 블로그 2022. 5. 13. 14:02

▶ 산업차량영업담당 직원 12명과 간담회 진행

▶ “성공의 과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 사업부 가치와 중요성 강조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이 12() CEO 커넥트’ 일환으로 산업차량영업담당 MZ세대 직원들을 만나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조 사장은 격식을 갖춰 앉은 직원들에게 연신 “편안하게 앉으세요”라고 권하며, 편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를 시작했다. 조 사장은 가장먼저 “현대제뉴인의 기업가치가 자체사업으로 진행중인 산업차량에 달려있다”며, “여러분들이 잘해주면 현대제뉴인의 IPO 성공이 가능하다”고 사업부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본인이 직접 추진한 현대중공업의 IPO 사례를 소개했다. 조 사장은 “당시 직원들에게 우리사주 참여를 독려했는데 현재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우리사주 기준 더블이 됐다”며, “현대제뉴인이 IPO에 성공하면 여러분도 과실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소통경영’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조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도 젊은 직원들이 선호하는 소통 방식을 물어보며, 소통 방식의 변화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조 사장은 “중역과 팀장들에게 소통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주문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할테니 즐겁게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일하는 방식과 관련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12시간 시차가 나는 중남미 영업을 하는데 유연근무제를 실시해달라”는 건의에 조 사장은 “합리적으로 일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제도의 유무와 상관없이 업무성격에 따라 자유롭게 일해도 된다”고 답했고 GRC 이전으로 출퇴근이 힘들어지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고려해달라”는 건의에는 “재택근무 활성화, 거점오피스 및 계동오피스 운영 등 인프라 개선을 검토 중”이라며, “아울러 클라우드 시스템 기반으로 어디서든 쉽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에 있다”고 GRC 시대와 함께 맞이할 새로운 근무환경을 소개했다. 조 사장은 “회사가 고객편의를 중히 여기는 만큼, 직원들인 여러분의 편리성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말하며 직원 친화 경영 철학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조 사장은 “내게 제일 중요한 것은 직원들이다”라고 강조하며, “구성원들이 일하기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든 귀담아 듣고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산업차량부문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CEO Connect는 총 4차수가 예정돼 있다. R&D와 전략, AM, 운영, 생산 직군 대상 2~4차수가 6 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