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만큼은 양보할 수 없지! ‘품질 챌린지:실천하면 우리 직’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품질 개선 캠페인 ‘품질 챌린지:실천하면 우리 직’ 우수사례 10개직을 선정해 최근 시상식을 진행했다.

 

‘품질 챌린지:실천하면 우리 직’은 작년에 실시한 ‘품질 챌린지:우리의 약속’에 이어 현장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활동을 장려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올해 1월 인재개발팀에서 제작한 ‘품질 Mind 제고:실천하면 우리 직’ 영상 사내 공유로 출발했다.

 

▲ [품질 Mind 제고:실천하면 우리 직] 영상을 통해 인천조립생산팀 조립2직 김창훈 직장이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각 직은 지난 1년 간 품질 개선을 위해 활동한 사례를 공유하거나, 전년 캠페인 ‘우리의 약속’을 업그레이드한 내용을 소개했다.

 

지난 4월 말에는 각 사업본부별 생산 중역 및 팀장, 기장들이 각 직의 품질개선 활동에 관해 심사했고, 내용의 충실성과 구체성, 실천가능성, 적극성에서 뛰어난 총 10개 직의 우수 활동 직이 선정되었다. (대상 2, 최우수상 3, 우수상 5)

 

▲ “품질 챌린지:실천하면 우리 직” 캠페인에 참여한 직들의 활동 내역을 생산 및 유관부서 중역, 팀장, 기장들이 심사하여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대상은 건설기계사업본부 인천조립생산팀 조립2직 (김창훈 직장)과 엔진사업본부 생산팀 가공생산파트 중대형가공3직 (김철준 직장)이 수상했다. 조립2직은 포켓체크시트 활용과, 품질GATE 활동 수행과 함께 MES와 연계한 Fool-Proof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중대형가공3직은 Q-OPL 및 추가 검사표(3차원 측정 보완용) 작성을 통해 Lot 불량 등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활동을 높이 평가 받았다.

 

▲ 건설기계사업본부 인천조립생산팀 조립2직과 엔진사업본부 생산팀 가공생산파트 중대형가공3직이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캠페인을 통해 처음으로 대상을 받게 된 중대형가공3직의 김철준 직장은 “가공 직무를 가진 사람들은 소위 가공쟁이라고도 하는데, 가공라인의 가공쟁이들이 품질 개선을 위해 월별 테마 활동을 열심히 했던 것들이 좋게 평가 받은 거 같아 기쁘다. 모든 제품은 가공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시작이 끝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직 구성원들은 물론, 엔진사업본부의 가공파트의 타 직들과 함께 협업하여 품질 개선을 위한 활동들을 수평전개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 사례는 인천공장 내 등나무 식당과 해안식당에 5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 인천공장 내 등나무 식당에 ‘품질 챌린지: 우리의 약속’ 캠페인 우수 사례들이 전시되어 있다.

 

['품질 챌린지 : 실천하면 우리 직' 캠페인 수상 직]

구분	조직명	담당 직장
대상	건설기계사업본부 인천조립생산팀 조립2직	김창훈
	엔진사업본부 생산팀 가공생산파트 중대형가공3직	김철준
최우수상	품질부문 엔진품질보증팀 엔진공정품질파트 중대형공정품질직	송석봉
	엔진사업본부 생산팀 조립생산파트 DL조립직	홍득화
	건설기계사업본부 인천조립생산팀 조립5직	김경훈
우수상	엔진사업본부 생산팀 조립생산파트 중형조립2직	최현준
	엔진사업본부 생산팀 조립생산파트 특수엔진직	김정년
	엔진사업본부 시작엔진팀 엔진개발시험직	진태중
	품질부문 엔진품질보증팀 엔진공정품질파트 G2공정품질직	장세현
	품질부문 건기제품품질팀 품질평가직	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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