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12일 영국의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가 주최하는 ‘제9회 FT 아시아·태평양 혁신 법률가상(FT Asia Pacific Innovative Lawyers Awards 2022)’에서 운영혁신상(Innovation in Operations)을 수상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법무팀은 주요 현안에 대한 광범위한 컨설팅 제공을 통해 선제적인 준법지원책을 강구, 사전에 법률리스크를 제거하고, 하도급 거래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준법 시스템을 구축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국내 기업 법무팀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로펌, 기업 내 법무 부서 중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곳을 선정, 분야별로 혁신상을 시상하고 있다. 매출액이나 조직의 규모로 순위를 매기는 관행에서 벗어나 고객서비스와 법률 산업의 혁신에 주목하고 있으며, 공신력을 갖춘 객관적인 지표에 근거해 대상을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법무담당 문형철 상무는 “다양한 리스크가 끊임없이 제기되는 경영환경 속에서 법무팀의 역할을 고민해왔다”며, “회사의 법률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방어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준법 업무를 수행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품질만큼은 양보할 수 없지! ‘품질 챌린지:실천하면 우리 직’ (0) | 2022.05.13 |
---|---|
“GRC 시대가 다가온다!” (0) | 2022.05.13 |
내가 참여할 수 있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0) | 2022.05.12 |
현대제뉴인, 협력사 대상 중대재해 예방 특강 실시 (0) | 2022.05.12 |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의 봄" (0) | 2022.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