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재개

- 인천공장 임직원 70여명, 화수부두와 화도진중학교 부근 쓰레기 수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70여명이 지난 8일 인천공장 사업장 인근 화수부두와 화도진중학교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매달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난 2년간 실시되지 못했다. 코로나 이후 시행된 첫 대면 사회공헌활동에 예년보다 많은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엔진사업본부의 김동건 책임은 “오랜만에 정화 활동에 참여하니, 보람되고 의미 있었다”며 “평소에도 쓰레기를 정해진 구역에 잘 버림으로써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해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원/EHS 이윤상 상무는 “지역사회 정화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환경보호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장 환경정화활동은 매월 2주차 수요일 진행되며, 타사업장에서도 확대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