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이 원하는 것 파악하는 능력 길러라”

- 현대제뉴인, 건설기계부문 3사 임원 리더십 워크샵 실시

- 구성원 인식 확인하고, 리더십 방향성 설정하는 시간 가져

 

현대제뉴인이 건설기계부문 임원 대상 리더십 인사이트 워크샵을 실시했다.

 

 

현대제뉴인은 지난 16일(목) 판교 나인트리 호텔에서 조영철 사장, 오승현 대표 등 건설기계 3사 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리더십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리더십 워크샵은 각기 다른 조직문화를 가진 건설기계 3사의 현재 모습을 확인하고, 조직문화 구성의 핵심역할을 맡고 있는 임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을 담당한 Tri-C 심리경영연구소는 지난 4월부터 구성원의 인식을 종합적으로 해석하는 ‘마음의 지도’ 진단을 통해 조직문화 및 리더십에 대한 구성원의 인식을 파악, 이를 통해 리더들의 리더십 방향성을 도출했다.

 

이날 워크샵에 참여한 임원들은 구성원들이 인지하고 있는 현재 리더십 유형을 확인하고, 구성원들이 바라는 바람직한 리더 모습을 파악했다. 또, 리더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더 나은 리더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은 “스스로 생각하는 본인의 모습보다 구성원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본인의 모습이 정확하다“며 “리더들은 함께 호흡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눈을 반짝이며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건설기계 3사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2,3차 워크샵은 21, 23일에 각각 실시될 예정이며, 팀장 대상 워크샵은 7월부터 8차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끝>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이 임원 리더십 워크샵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