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시 예정 현대건설기계 CTL HT100V에 뜨거운 관심
-2023 콘엑스포 등 북미 업계 주요 전시회 출품 예정
북미 출시를 앞둔 콤팩트 트랙 로더가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아틀란타법인은 8월초 실시한 세일즈 행사에서 콤팩트 트랙 로더(CTL) HT100V에 대한 사전 예약이 200건, 스키드 로더(SSL)에 대한 주문은 50건이 각각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 장비들은 2023년부터 북미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아틀란타법인은 현지 딜러들의 호응에 힘입어, CTL에 대한 수요가 높은 업계 관련 전시회에 HT100V를 출품할 계획이다. HT100V는 NCBA(National Cattlemen’s Beef Association), ConExpo, SIMA(Snow & Ice Management Association), 유틸리티엑스포 등 내년 북미 업계 주요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TL은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건설기계 제품군 중 하나로, 이 지역에선 미니 굴착기 등 소형 건설기계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현대건설기계는 CTL HT100V, SSL HS120V 등 소형 장비의 판매 기지 마련을 위해 작년부터 북미지역 콤팩트 모델 전문 딜러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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