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부문 임직원 6명, 건설기계산업 발전유공자 수상

- 국무총리 표창에 현대건설기계 김기만 상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황순천 기술부장

- 산업부 장관 표창 2명, 협회장 표창 2명 수상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주최로 12월 12일 성남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서 개최된 ‘제18회 건설기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건설기계 부문 임직원 6명이 건설기계산업 발전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건설기계인의 날’은 국내 건설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유공자 총 31명이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 장관 표창, 협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현대건설기계 김기만 상무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황순천 기술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현대건설기계 김병수 상무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성찬제 책임매니저가 산업부장관 표창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석남 직장과 현대건설기계 이창식 기원이 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 ‘제18회 건설기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건설기계 부문 임직원 6명이 건설기계산업 발전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좌로부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석남 직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성찬제 책임매니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부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황순천 기술부장, 현대건설기계 김기만 상무,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 현대건설기계 이창식 기원, 현대건설기계 김병수 상무)

 

현대건설기계 김기만 상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굴착기의 평탄화 작업 등 자동화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황순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기술부장은 굴착기의 유압시스템 관련 소비자 요구사항을 반영해 개선하며 굴착기 기술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현대건설기계 김기만 상무(왼쪽 사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황순천 기술부장(오른쪽 사진)

 

△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현대건설기계 김병수 상무(왼쪽에서 8번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성찬제 책임매니저(왼쪽에서 9번째)

 

△ 협회장 표창을 수상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석남 직장(왼쪽에서 첫번째)와 현대건설기계 이창식 기원(왼쪽에서 6번째)

 

△ 최철곤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회장이 ‘제18회 건설기계인의 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