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설 명절 맞아 이웃에게 잇단 온정 나눔

- 성남, 울산 등 지역 장애인, 독거노인 및 수도군단 장병에게 1,700여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 최철곤 사장 “취약계층 소외감 해소를 위한 나눔 활동 이어나갈 것”

현대건설기계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잇달아 전했다.

현대건설기계는 16일부터 나흘간 성남시, 울산시 등 사업장 인근 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복지시설과 자매결연 수도군단 등을 찾아 총 1천7백여 만원 상당의 설 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성남시 분당구 ‘소망재활원’과 ‘예가원’, 울산시 동구 ‘전하노인복지관’과 ‘동구장애인복지관’ 등 자매결연 복지시설 7곳에서 생활하는 5천여명의 소외계층 이웃에게 생활용품 세트를 선물했다. 울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의 독거노인 등을 찾아 각각 150여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전달하며 민족 대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 현대건설기계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중탑종합사회복지관, 예가원 등에 김, 휴지 등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

△ 울산 동구에 위치한 동구장애인복지관, 전하노인복지관에 김 및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는 모습

회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수도군단 장병들을 위해서도 500만원 상당의 명절 맞이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기계는 각 지역 사업장에서 묵묵히 애쓰는 안전 및 보안관리, 청소 협력업체 직원들에게도 34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보냈다.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은 “설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하고, 사업장 곳곳에서 애쓰는 협력사 직원들과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협력사 사우들을 살뜰히 챙길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021년 사업장 소재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 및 수도군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식사 배식, 청소 봉사와 함께 명절,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에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수도군단에는 소형 굴착기 1대, 지게차 1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현대건설기계는 명절에도 국토방위에 전념하는 수도군단 장병들을 위한 식품세트를 선물했다